[쿠키 사회]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명순)는 25일 음주 뺑소니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로 탤런트 김지수(39·여)씨를 벌금 10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5일 오후 8시50분쯤 샴페인 5잔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다 서울 청담동 갤러리아주유소 앞 사거리에서 영업용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차적 조회를 통해 사고 차량이 김씨 소유임을 밝혀냈으며 김씨는 이튿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불구속 입건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용훈 기자 cool@kmib.co.kr
김씨는 지난해 10월 5일 오후 8시50분쯤 샴페인 5잔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다 서울 청담동 갤러리아주유소 앞 사거리에서 영업용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차적 조회를 통해 사고 차량이 김씨 소유임을 밝혀냈으며 김씨는 이튿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불구속 입건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용훈 기자 co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