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뇌(腦)피셜’ 말고 팩트] PET 검사의 원리: 몸속에서 빛을 내는 반물질의 마법](/data/kuk/image/2026/07/23/kuk20260723000166.460x260.0.jpg)
[‘뇌(腦)피셜’ 말고 팩트] PET 검사의 원리: 몸속에서 빛을 내는 반물질의 마법
CT와 MRI를 찍은 환자에게 PET 검사를 권하면 환자와 가족은 되묻는다. 머리 사진을 이미 찍었는데 왜 또 찍느냐는 것이다. 답은 PET가 앞의 두 검사와 보는 대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PET는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ositron Emission Tomography)의 약자로, 몸에 약물을 넣어 병을 일으키는 물질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는 검사다. 치매나 암, 퇴행성 뇌질환 등 중증 질환의 진단에 쓰인다. 여기서 바로잡을 오해가 있다. 흔히 PET를 CT나 MRI보다 더 정밀한 사진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PET는 해상도를 높인 검사가 아니다. CT와 MRI가 뇌의 모양을 본다...
![거동 불편한 만성질환자의 사각지대, 삶의 궤적을 돌보는 재택의료의 가치 [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7/22/kuk20260722000364.460x260.0.jpg)
거동 불편한 만성질환자의 사각지대, 삶의 궤적을 돌보는 재택의료의 가치 [병원이 집으로]
![희토류는 어떻게 중국의 미래전략이 됐나 [백승주의 K 정치병법]](/data/kuk/image/2026/07/21/kuk20260721000129.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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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면 무릎 건강에 독, 허벅지 근육 강화해야 관절염도 예방 [건강 나침반]
무릎 연골은 우리 몸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며 관절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한다. 또한 무릎 관절이 하중을 받으면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키며, 관절강 안의 관절액을 골고루 분산시켜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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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3% 룰, 박정희 국가재건회의가 만든 것 [권태준의 ‘경제법 이야기’]
지난 3일 상법 개정을 앞두고 ‘3% 룰’에 대한 보도가 잇따랐다. 1962년 상법 제정 이래 3% 룰이 지금처럼 조명을 받았던 때가 또 있었나 싶다. 3% 룰이란 본래 주식회사의 주주총회에서 감사 또는 감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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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 (78)
넓게 펼쳐진 평원을 뒤로 한 부부가 밭에 감자를 심고 있다. 밀레(Jean-Francois Millet, 1814~1875)는 부드러운 터치로 이들에게 따뜻하고 밝은 빛이 비추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부부가 화면의 2/3를 차지하도록 크게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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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대미(對美) 무역 협상 로드맵 오리무중[박진호의 아웃사이트]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때 보다도 심화되고 있다. 우리에게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미중관계 급변에 따른 우리가 직면하게 될 몫이다. 트럼프발 관세 압박으로 파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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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디스크겠어?” 앉아만 있는 2030, 허리디스크 주의 [건강 나침반]
젊은 연령의 경우 허리 통증을 느끼더라도 단순 근육통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척추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운 소모성 관절이기 때문에 젊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특히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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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기록’되는 대화…사내 녹음 어떻게 관리할까 [WORK & PEOPLE]
최근 회사 내에서 회의록 작성을 위한 목적을 넘어, 일상적인 회의나 대화 중에도 상시로 녹음 기능을 켜두는 직원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대화 당사자일 경우 녹음은 불법이 아니다’라는 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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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나 부기로 가려질 수 있는 안면 골절 [건강 나침반]
안면골절은 교통사고, 낙상, 운동 중 외상, 폭행 등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얼굴뼈가 부러지는 외상이다. 가장 흔한 형태는 코뼈 골절(비골 골절)로 코 모양의 변형과 코피, 멍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코는 얼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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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대한 오해와 진실 [건강 나침반]
통풍은 요산 대사 이상으로 발생하는 만성질환이지만, ‘통증만 사라지면 치료도 끝난다’, ‘음식만 조절하면 괜찮다’는 오해가 많은 질환이기도 하다. 통풍 발작은 양말조차 신기 어려울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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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77)
장 프랑수아 밀레(Jean-Francois Millet, 1814~1875)는 프랑스 서북부 노르망디 지방 그레빌(Greviln) 교구에 속한 작은 농촌 마을 그뤼시(Gruchy)에서 8남매의 둘째인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적극적이고 지혜롭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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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인데 멀쩡하네’ 무더위 속 당뇨병 환자, 무감지증 위험 [건강 나침반]
당뇨병은 우리 몸이 혈당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병이다. 피 속의 포도당은 세포에 에너지를 주는 연료인데, 당뇨병은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잘 작동하지 않는다. 즉 포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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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술에 기대는 노년의 그림자 [건강 나침반]
한국 사회의 주류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절주 문화의 확산과 코로나19 이후 경제 불황, 회식과 외식 문화의 감소로 전반적인 술 소비가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소주와 같은 주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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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 1위는 인재(人災)다
며칠 전 빌딩 옥상에서 10대가 길을 지나가는 모녀위로 떨어졌다. 하늘도 무심하지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나. 인재는 아닐까.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한다. 자살 충동이 심할 때에는 아무 생각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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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신중년을 위한 HR’이 필요할 때 [WORK & PEOPLE]
한 직장에 20~30년을 헌신해 온 이들이 있다. 젊은 시절의 열정과 시간을 조직에 쏟아붓고, 때로는 가정을 희생하면서까지 회사의 목표를 자신의 목표처럼 삼아온 사람들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들에게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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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까지 끈적이는 후텁지근한 여름, ‘급성 심근경색증’ 조심해야 [건강 나침반]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이다. 이처럼 후텁지근한 여름이면 한겨울만큼이나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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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끝이 아니다... 진짜 무서운 건 ‘이 병’ [건강 나침반]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속에서 심부전 환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심부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22만 명으로, 2018년보다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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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눈 건강 지키는 5가지 방법 [건강 나침반]
여름철은 눈 건강에 있어 결코 방심할 수 없는 계절이다. 자외선이 강해지고, 물놀이와 냉방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눈이 외부 자극에 노출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여름철 눈 관리와 관련해 환자들이 자주 묻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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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흔한 유방 통증, 원인과 대처 방법 [건강 나침반]
여성의 절반이 넘는 60~80%는 평생 한 번 이상 유방 통증을 경험한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유방 통증은 여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난다. 대부분은 심각한 질환과 관련이 없지만 불편함을 줄 수 있고, 원인에 따라 대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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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핀셋 관리정책이 필요하다 [기고]
비급여 진료비 증가로 인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비급여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하는 의료서비스를 말한다.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는 과잉 진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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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 5년 새 26% 증가, 식후 느끼는 복통 의심해봐야 [건강 나침반]
평소 소화불량을 자주 겪던 A씨. 위 내시경 결과 이상소견이 없어 체질 문제라고 여기던 중 식사 후 명치 부근이 아프기 시작했다. 병원을 갈까 하다가도 이내 사라지는 통증에 참고 견디길 몇 차례, 우측 복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