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청년 정책의 다음 이름은 ‘가능성 정책’이다 [유재은의 정책디자인]](/data/kuk/image/2026/07/04/kuk20260704000040.460x260.0.jpg)
청년 정책의 다음 이름은 ‘가능성 정책’이다 [유재은의 정책디자인]
청년정책은 언제부터 ‘지원 정책’이 되었을까. 취업을 지원하고, 창업을 지원하며, 주거와 금융을 지원한다. 청년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모두 필요한 정책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지원이 확대될수록 한 가지 질문은 더욱 선명해진다. 정부 정책 지원은 늘었는데, 왜 청년들은 여전히 자신의 미래를 불안해하는가. 최근 청년 고용률은 43.8%로 25개월 연속 하락했고, 노동시장 밖의 ‘쉬었음’ 청년도 38만명을 웃돈다. 한국은행 역시 AI 확산이 청년층 고용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구조적 변화를 낳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AI가 ...
![“닥치고 지어야 한다”면서…LH 사장은 8개월째 공석 [데스크 창]](/data/kuk/image/2026/07/02/kuk20260702000095.460x260.0.jpg)
“닥치고 지어야 한다”면서…LH 사장은 8개월째 공석 [데스크 창]
![코스피 9000이 말해주지 않는 것 [데스크 창]](/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350.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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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AI 광풍’ 맞은 바둑계로부터 배우는 ‘오래된 미래’ [데스크 창]
챗GPT 등장 이전 인공지능(AI) 대명사는 단연 ‘알파고’였다. 알파고가 이세돌을 무너뜨리고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긴 건 2016년 3월인데, 사실 알파고가 바둑계에 처음 등장한 시점은 2015년이었다. 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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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의료체계, 국립대병원 역할부터 강화해야 [데스크 창]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향하는 ‘원정 진료’ 행렬이 멈추지 않고 있다. 지역 환자들은 길게 이어지는 대기 기간을 감수하면서 서울을 찾는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의료기관이 지역에 없다는 불신, 의료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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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부동산을 이겨야 나라가 산다 [데스크 창]
“돈은 물과 같아, 수익률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른다” 시장의 돈이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수도권 집값은 0.85% 올랐고, 특히 서울은 3.52% 급등했다. 서초·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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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의 무게, 기업의 미래는 견딜 수 있나 [데스크 창]
여야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상법 개정안 처리에 합의했다. 이번에 합의된 개정안에는 야당이 그동안 반대해 온 ‘3% 룰’까지 포함됐다. 3일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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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특검 앞에 평등…尹도 예외 아냐 [데스크 창]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 제일 법을 안 지키더라’ 전문가 수준으로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 오히려 법망을 요리저리 피해 가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 있다. 법조인, 고위 공무원, 재벌, 정치인들 이야기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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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인의 뉴스 [데스크 창]
지인이 ‘이것 좀 보라’며 메신저로 사진을 보냈다. 원근법을 과감히 무시한 얼굴 크기, 조악한 이미지 배경 제거, 상황에 맞지 않는 인물의 몸짓. 대화는 웃음을 뜻하는 초성 ㅋㅋㅋ로 이어져 ㅋㅋㅋ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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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질병 아닌 ‘문화’로 인정받을까…이재명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 [데스크 창]
이재명 대통령은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정치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게임 업계 가장 큰 화두인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도입’에 대해 ‘유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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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은둔’의 연결고리…소통엔 긴 호흡이 필요하다 [데스크 창]
은둔엔 이유가 있다. 누구도 그 이유에 대해 함부로 평할 수 없다. 26세 취업준비생 A는 취업을 못한 좌절감이 크다. 대학에 입학한 B는 부모의 권유로 택한 전공을 쫓다가 학업에 흥미를 잃었다. 30세 C는 직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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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탕감 ‘하느냐’ 보다 중요한 ‘어떻게’ [데스크 창]
“살려고 빌렸지, 버티면 될 줄 알고” 코로나 팬데믹과 고물가, 경기 부진 속에 끝까지 버티다 결국 폐업을 결정한 한 자영업자의 말이다. 그에게 남은 건 이자조차 감당하기 힘든 빚뿐이다. ‘재기&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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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없는 AI 공약보다 필요한 것 [데스크 창]
실패한 윤석열 정부가 왜 이렇게까지 플랫폼 기업에 집착할까 하는 생각이 든 적이 있었다. 비리와 유착에 얼룩진 대기업들이 산적한데 온라인 플랫폼의 어느 부분이 그에게 대수술이 필요한 카테고리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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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이 물러섰다면, 정치도 멈춰야 한다 [데스크 창]
“국가기관은 권한을 행사할 때 상호 견제하고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는다” 고등학교 『정치와 법』 교과서에 나오는 문장이다.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가 각자의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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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않는 이들을 위한 오늘 [데스크 창]
그들의 웃는 얼굴을 본 적 있는가. 적어도 나는 없다. 그을린 이마, 구레나룻을 타고 흐르는 땀, 입가에서 흩어지는 낮은 한숨이 내가 본 택배 근로자들의 모습이다. 웃으며 일하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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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기원의 시간…중국 바둑계와 ‘조화’ 묘수 찾아야 [데스크 창]
“바둑은 조화(造化)다.” ‘살아있는 기성(棋聖)’으로 불린 우칭위엔(吳淸源) 9단이 설파한 바둑의 진리다. 바둑의 속성을 꿰뚫은 촌철살인의 명언을 남긴 우칭위엔 9단의 수법 중 현대에 와서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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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금연지원 서비스, 보폭 넓혀야 [데스크 창]
곳곳에 자리 잡은 약국을 금연상담소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국가가 있다. 강력한 금연정책을 전개 중인 캐나다의 이야기다. 캐나다 국민은 약국에서 금연 시도 등록을 하고, 상담과 함께 니코틴 보조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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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 경제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데스크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한 관세 정책은 전 세계 경제를 흔들고 있다. 한국도 그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최근 발표된 상호 관세 부과로 글로벌 증시가 충격을 받았고, 코스피는 2300선이 붕괴되는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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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논리로 체코 원전 노리는 한국전력 [데스크 창]
24조원짜리 체코 원전 계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번에도 퍼주기 논란은 여전하다. 지적재산권 협상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상당한 수익을 약속한 모양이다. 수출 1호 바라카 원전 진행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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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각과 각하까지 외우게 된 사회 [데스크 창]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이 24일 기각됐다. 헌법재판소는 본안 판단 끝에 “탄핵 사유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하지만 이 결정 하나로 정치권을 둘러싼 사법적 갈등이 끝난 건 아니다.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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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왜 피어오르지 않는가 [데스크 창]
기다리던 영화가 개봉해서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 이름은 ‘콘클라베’. 뜻 그대로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이야기다. 갑작스러운 교황의 선종으로 콘클라베를 위해 전 세계 추기경이 바티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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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페이백’으로 직원 월급 준다는 바둑협회 [데스크 창]
지난해 체육계를 넘어 전 국민적인 공분을 산 대한배드민턴협회 ‘스폰서 페이백’ 논란이 있었다. 배드민턴협회 측은 “운영상 미흡한 점은 있었지만 부적절한 ‘빼돌리기’는 없었다”고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