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수술 전 항암치료 효과 예측…방광암 AI 정밀의료 기술 개발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수술 전 항암치료 효과를 미리 예측하고 항암제 내성 원인까지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이 개발됐다. 신동명 서울아산병원 세포유전공학교실 교수와 조영미 병리과 교수, 홍범식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수술 전 항암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와 항암제 내성 기전을 규명했다고 3일 밝혔다. 근침윤성 방광암은 종양이 방광 근육층까지 침범한 상태로,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이 높다. 현재는 근치적 방광절제술에 앞서 약 2~3개월 동안 ...

치매 없어도 뇌는 변한다…뇌전증 환자 타우 축적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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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첫 연금보험료, 국가가 낸다…‘수급액 하향 우려’는 과제
내년부터 만 18세가 되는 청년들은 국민연금에 처음 가입할 때 첫 달치 보험료를 국가로부터 지원받게 될 전망이다. 청년층 가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후 소득 보장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다만 연금 산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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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만 거듭한 ‘닥터나우 방지법’…3월 처리 가닥
산업계와 보건의료계의 이견으로 처리가 미뤄졌던 이른바 ‘닥터나우 방지법’이 조만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은 비대면진료 플랫폼이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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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 로슈, 복지부와 7100억원 투자 계약…“K바이오 지원”
글로벌 제약회사 로슈가 향후 5년간 7100억원을 투자해 국내 바이오헬스 유망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와 로슈는 3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호텔에서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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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부인암 환자 선별 알고리즘 개발…양성예측도 100%
부인암 환자 중 유전성 암 고위험군을 선별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기존 치료 과정에서 시행하는 종양 유전자 패널 검사 결과를 활용해 추가 유전자 검사가 필요한 환자를 가려내는 방식이다. 김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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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하 동화약품 대표, 의약품수출입협회 복지부 장관 표창
유준하 동화약품 대표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70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3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유 대표는 동화약품의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한 국내 제약 산업 수출 진흥 공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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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수출 역대 최대 279억달러 기록…의약품 첫 100억달러 돌파
2025년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이 279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의약품은 사상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넘어섰고, 화장품은 2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보건복지부는 3일 서울 중구 시티타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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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일반담배 함께 피우면…대사·폐 기능 지표 악화 연관
전자담배 사용자와 일반담배·전자담배를 함께 사용하는 병행 흡연자가 대사증후군 유병률 및 폐기능 저하 지표와 연관성을 보였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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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녹내장 개량신약 ‘TFC003’ 2028년 발매 목표”
국제약품이 개발 중인 녹내장 치료제가 2028년 발매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제약품은 자체 개발 중인 녹내장 치료 후보물질 ‘TFC003’의 임상 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임상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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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대신 선택한 한의치료…압박골절 환자 통증 완화에 효과
척추 압박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한의 입원치료가 장기적으로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한의통합치료를 받은 척추 압박골절 입원 환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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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심장질환자 희망 ‘TAVI’…“임상 현실 맞게 제도 정비해야” [쿠키인터뷰]
증상 발현 후 단기간 내 사망 위험이 급증하는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은 ‘골든타임’이 환자의 생존과 직결된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의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 ‘경피적 대동맥판 삽입술’(TAVI)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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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노인’은 지급 대상서 제외?…불붙은 ‘기초연금’ 개편 논의
정부가 기초연금 지급 대상을 축소하는 방식의 개편안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고령화 심화에 따른 재정 부담이 한계치에 다다랐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수급에서 탈락한 노인들의 경제적 불안전성이 커질 우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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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설치 불발…집행부 중심 투쟁 기조 유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논의가 부결됐다. 의협은 비대위를 구성하지 않되 집행부를 중심으로 장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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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불참 속 공공의대법 소위 통과…졸업생 15년 의무복무
의사 면허 취득 후 15년간 공공의료기관 복무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공공의대법’이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보건복지위 법안소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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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지난해 매출 2159억·영업익 1069억…“최대 실적”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159억원, 영업이익 1069억원, 당기순이익 1443억원을 기록했다. 설립 이래 최대 경영 실적이다. 알테오젠은 전년 대비 매출액이 110%, 영업이익이 321%, 당기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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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대 입학’ 꼼수 막는다…중학교부터 같은 광역서 졸업해야 인정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역의사전형에 중학생 때부터 광역자치단체에서 자란 수험생을 지원 대상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지역의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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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 활용한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치료연구 심의 통과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세포치료 임상연구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다만 이번 심의에 오른 7건 가운데 실제 통과한 안건은 1건에 그쳤다. 보건복지부는 제2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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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재발해도 희망 있다…병용치료로 생존기간 늘어
PARP 억제제 치료 이후 재발한 난소암 환자에서 베바시주맙을 병용 투여할 경우 치료 효과가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정윤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교수와 조현웅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 공동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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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231조원 ‘잭팟’ 터졌다…코스피 불장에 역대급 수익률
지난해 국민연금이 기금 설치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운용 성과를 거두며 사상 최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 급등과 기술주 강세가 맞물린 영향이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지난해 231조6000억원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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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NK 세포치료체 병용 간암 치료 주목…“밸류에이션 재평가”
차바이오텍의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 병용 간암 치료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실적 정상화 국면 진입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확대가 예상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독립리서치 스터닝밸류리서치는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