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36주 낙태’ 항소심, 산모는 무죄…의사는 감형·브로커 유죄 유지
임신 36주 태아를 제왕절개로 출산한 뒤 숨지게 한 이른바 ‘36주 낙태’ 사건 항소심에서 법원이 산모의 살인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반면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에게는 살인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형량을 일부 낮췄고, 환자 알선을 맡은 브로커들에 대한 유죄 판단도 대부분 유지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23일 살인과 의료법 위반, 허위진단서 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의사 A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150만원을 선고하고 900만원의 추징을 명했다. 1심이 선고한 징역 6년보다 형량은 줄었다. 함께 기소된 의사 B씨는 징역 2년 6...

기대수명 늘었지만, 자살률도 OECD 최고…韓보건의료의 ‘명암’

-
월경과다증 방치 시 ‘철분 결핍’ 빈혈…“철분주사제로 완화”
월경과다증 같은 건강 문제를 겪어도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는 여성이 적지 않은 가운데 JW중외제약이 적정 검사와 함께 고용량 철분주사제 등을 통해 증상을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월경 기간이 7일 이상 지속...
-
보건의료노조 “의대 정원 동결, 환자·국민 가슴에 대못 박는 행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3월 내 전원 복귀를 전제로 한 2026년 의대 정원 3058명 동결 발표를 두고 의사집단에 대한 백기 투항이자 환자·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보건...
-
면역력 저하된 폐경 여성, 폐렴구군 감염 취약…“백신 접종 권장”
50세 이후 폐경을 겪는 여성은 면역력이 떨어져 폐렴구균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저질환이 있는 폐경 여성이라면 조기에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7일...
-
백기 든 정부, 반발하는 의료계·환자…의대생은 ‘요지부동’
정부가 의과대학 학생들이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힌 가운데 환자단체와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사태 해결의 열쇠를 쥔 의대생들은 “그 무엇도 ...
-
아토피피부염 교체투여 급여 적용…“치료 패러다임 바뀌었다”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의 교체 투여에 보험 급여가 인정되면서 중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가 열렸다. 한태영 노원을지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7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애브비 기자간담...
-
국민연금, 홈플러스 때문에 1조원 손실?…“6121억원 투자, 절반은 회수했다”
국민연금이 홈플러스 회생 절차로 인한 1조1000억원의 대규모 손실 우려에 대해 “원금 6121억원을 투자해 지금까지 3131억원을 회수했다”고 해명했다. 국민연금공단은 7일 입장문을 내고 “2015년 홈플러...
-
건강보험 일산병원 개원 25주년…“경기북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도약”
개원 25주년을 맞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국내 유일 보험자병원이자 공공병원으로서 미래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건보 일산병원은 지난 6일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
복귀 않는 의대생에 ‘백기’ 든 정부…“돌아와 달라” 호소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기존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1년이 넘도록 의정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정부가 사실상 백기를 든 셈이다. 의대생들이 복귀할지 확실치 않은 ...
-
복지부 “교육부 발표 이해하지만…의료정상화 정책 추진할 것”
교육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0명’으로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의료 정상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복...
-
“의대 ‘더블링’ 막아야”…교육부, 4가지 교육 모델 제시
정부가 2024년에 입학한 의대생을 대상으로 의사 국가시험과 전문의 자격시험을 2030년에 추가 실시하기로 했다. 24학번과 25학번 7500여명이 동시에 수업을 들어야 하는 이른바 ‘더블링’ 문제를 해결하기 위...
-
한림대성심병원 개원 26주년…“최첨단 의료환경 구축”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6일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개원 26주년 기념식을 열고, 미래 의료 혁신과 환자 중심 의료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김형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
-
내년 의대 정원, 증원 전 ‘3058명’으로…“의대생 복귀 안하면 5058명 유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이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아가게 됐다. 다만 휴학 중인 의대생이 이달 안에 전원 복귀해야 한다는 조건이 달렸다. 복귀하지 않을 경우 내년에 2000명 늘린 5058명을 선발할 ...
-
[속보] 내년 의대 모집 정원 ‘조건부’ 3058명
교육부는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생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을 개최하고 2026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조건부로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다....
-
대웅제약 나보타, 에콰도르 출시…중남미 13개국 진출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에콰도르에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에콰도르 가야킬, 키토에서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나보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
면역항암제 개발 이뮨온시아,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통과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이뮨온시아는 증권신고서 제출을 위한 준비를 마친 후 본격적인 ...
-
동국제약, 지난해 매출 8122억…전년 대비 11% 증가
동국제약이 유통 채널 다각화 등을 통해 지난해 매출 8000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동국제약은 6일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재무제표를 공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8122억원, ...
-
유한양행 “베링거인겔하임, ‘MASH 신약’ 기술 반환”
유한양행이 독일 제약기업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 수출했던 신약후보물질인 ‘BI3006337(YH25724)’의 기술 반환을 통보받았다고 7일 밝혔다. BI3006337은 유한양행이 지난 2019년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을 이...
-
교육부, 의대 총장단과 긴급 브리핑 예고…정원 ‘3058명’ 회귀하나
당·정이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기로 합의한 가운데 교육부가 오는 7일 의대 총장들과 긴급 브리핑을 연다. 의대 입학 정원과 교육 정상화 방안이 나올지 관심이 ...
-
국민 67% “전문병원, 지난 1년간 의료공백 해소에 도움”
국민 10명 중 7명은 전문병원이 의료공백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대한전문병원협회는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문병원 역할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