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일차의료 살리기’ 나선 정부에…의협 “장기 의료계획부터 세워야”
정부가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일차의료 강화에 나선 가운데 의료계는 정책의 지속성과 장기적인 보건의료 계획 마련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단절되면서 의료전달체계와 필수의료 문제가 반복된 만큼 개별 시범사업보다 국가 차원의 중장기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정부는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핵심 축으로 일차의료 기능 강화를 내세우며 관련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계획안을 공개했다. 시범사업은 지역 의원...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공식화…43개 행위 인증병원서만 허용

-
‘마운자로’ 국내 상륙 임박…비만 치료제 열풍 계속
차세대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주목받는 미국 일라이 릴리의 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성분명 티르제파타이드)가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전망이다. 마운자로가 국내 비만 치료 시장에 진입하면 ...
-
작년 인구 10만명당 자살률 28.3명…20년 넘게 OECD 1위
지난해 국내 자살률이 인구 10만명당 28.3명으로 전년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9일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시·도 부단체장과 자살률 현황과 대책을 공유하고 자살 예방을 위해 협...
-
파킨슨병 조기 진단하는 ‘AI 기술’ 개발…“판별 정확도 99.7%”
국내 연구진이 파킨슨병을 조기 진단하고, 병의 진행 양상을 예측할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이유진 박사, 신경과 정선주 교수팀이 이같은 AI ...
-
고령 장애인 40%는 홀로 거주…사회적 고립도 1.7배
65세 이상 장애인 10명 중 4명은 혼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장애인들의 ‘사회적 고립도’는 같은 연령대 비장애인의 1.7배 수준이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실태조사&rs...
-
휴메딕스, HART 심포지엄 개최…‘엘라비에 리투오’ 시술사례 소개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해 ‘엘라비에 리투오’ 등 주력 제품군의 경쟁력을 알렸다. 휴메딕스는 최근 에스테틱 의료 학술행사인 ‘HART 심포지엄’을 개최했...
-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척추임플란트 ‘BluEx-TM’ 美 FDA 승인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BluEx-TM’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승인을 획득하며 미국 전역을 아우르는 유통 전략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BluEx-TM은 기존 제품인 ‘PathLoc-TM’의 업그레이드 ...
-
보건의료노조 “9·2 노정합의 재개 안 하면 24일 총파업”
간호사 등 병원 근로자로 구성된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정부가 9·2 노정합의를 이행하지 않으면 오는 24일 산별총파업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보건의료노조는 9일 서울 영등포구 ...
-
유한양행, 2분기 영업이익 400억원 전망…“고마진 사업 성장세”
유한양행이 고수익 사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실적에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9일 SK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8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
-
쎌바이오텍 “유산균 생존율 91.6% 구현”…5개국 특허 획득
국내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유산균 코팅 기술 고도화에 성공하면서 세계 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이를 통해 유산균 생존율을 91.6%까지 끌어올렸으며, 장내 생존율은 기존 대비 최대 221배 증가한 것으...
-
보령, 3대 LBA 품목 자사생산 전환…“제조 경쟁력 확보”
보령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림타’(성분명 페메트렉시드)의 자사 생산 전환을 완료하며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전략을 통해 인수한 글로벌 오리지널 의약품 3개를 자체 생산한다. 보령은 LBA 전략을 ...
-
셀트리온, 美 의약품 관세 200% 위협에 “상황별 대응전략 마련”
셀트리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약품 고관세 부과 예고에 단기적 재고 확보와 함께 현지 위탁생산(CMO) 파트너 계약, 생산시설 보유 기업 인수 등 중장기 전략을 구축해뒀다며 대응 계획을 설명했다. ...
-
여성에게 흔한 유방 통증, 원인과 대처 방법 [건강 나침반]
여성의 절반이 넘는 60~80%는 평생 한 번 이상 유방 통증을 경험한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유방 통증은 여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난다. 대부분은 심각한 질환과 관련이 없지만 불편함을 줄 수 있고, 원인에 따라 대처 ...
-
“신약 개발 투자는 어쩌나…” 상법 개정에 제약바이오업계 ‘고심’
소액 주주 권익 보호 강화를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제약·바이오업계가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주주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해 투자금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할 ...
-
“살 희망 있어도 포기”…약값 장벽에 가로막힌 VHL 환자들
폰 히펠린다우(VHL)병 환자들이 치료비 부담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 도입된 신약 ‘웰리렉’(성분명 벨주티판)은 생명을 이어가는 데 필수적인 약물이지만, 한 달 수백만 원에 달하는 ...
-
복지부, 의료계 단체 만나 소통…“보건의료정책 마련 협력”
김민석 국무총리와 전공의, 의대생이 지난 7일 만나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모은 가운데 정부도 의료계와의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이 8일 오전 대한의사협회, 대한...
-
비급여 핀셋 관리정책이 필요하다 [기고]
비급여 진료비 증가로 인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비급여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하는 의료서비스를 말한다.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는 과잉 진료, 의...
-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철회…“주주 소통, 전략보다 우선”
파마리서치가 지난달 발표한 인적분할 추진 계획을 철회했다.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성장 전략보다 주주 의견과 시장 우려를 우선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파마리서치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중장기 성...
-
신라젠, AOS서 ‘BAL0891’ 연구 발표…“바이오마커 후보 도출”
신라젠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라선영 교수 연구팀이 자사에서 개발 중인 항암 파이프라인 ‘BAL0891’ 연구 결과를 아시아종양학회(AOS 2025) 및 51차 대한암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고 ...
-
희귀병 ‘루푸스’ 발병 위험인자 발굴…“C4 유전자 결핍 연관”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의 면역유전자에 특화한 분석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전신홍반루푸스(SLE) 발병에 관여하는 핵심 유전변이를 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배상철 류마티스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