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조인성의 한국형 SF 도전, ‘호프’에서 “맛봐주세요” [쿠키인터뷰]](/data/kuk/image/2026/07/10/kuk20260710000030.460x260.0.jpg?v=5fb23aec)
조인성의 한국형 SF 도전, ‘호프’에서 “맛봐주세요” [쿠키인터뷰]
“‘맛있게 드세요’가 아니라 ‘맛봐주세요’라는 말이 맞을 것 같아요. 쓸모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스스로 평가할 게 아니라 보시는 분들이 제가 잘 쓰였다고 느끼시면 좋겠어요.” 오는 15일 영화 ‘호프’ 개봉을 앞둔 배우 조인성(45)은 9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이같이 밝혔다. ‘호프’는 자타공인 화제작이다. 나홍진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인 데다 출연진까지 화려하다. SF답게 VFX로 구현한 크리처도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 영화계에서 보기 드문 장르로 칸영화제까지 다녀왔으니 이목이 쏠리는 것은...
![“허구의 세상서 생의 의미 찾아”…46년 차 배우 최민식의 마이웨이 [쿠키인터뷰]](/data/kuk/image/2026/07/03/kuk20260703000336.460x260.0.jpg)
“허구의 세상서 생의 의미 찾아”…46년 차 배우 최민식의 마이웨이 [쿠키인터뷰]
![과도기에 만난 최민식…최현욱의 전환점 ‘맨 끝줄 소년’ [쿠키인터뷰]](/data/kuk/image/2026/07/02/kuk20260702000381.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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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헌트’ 연출 고민하는 이정재에게 한 말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지거나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사람.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에서 김정도(정우성)는 안기부 국내팀 차장보다 군인에 더 가까운 인물로 등장한다. 포마드로 정돈한 머리부터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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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감독이 ‘헌트’를 끝까지 책임진 이유
끝을 향해 치닫는 두 남자.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는 둘의 갈등을 비정하게 따라붙는다. 1980년대 안기부 팀장이란 직책에 맞게 숨겨진 스파이를 둘러싸고 업무적인 갈등을 그리던 영화는 욕망과 신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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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임시완 “서사 없는 악역, 자유로웠다”
‘임시완 눈빛이 돌았다.’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개봉 후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쏟아진 평가다. 반듯한 외모 덕에 일찍부터 ‘얼굴 천재’로 불린 배우 임시완에게 ‘돌았다&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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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 “열심히 만들지 않을 수 없었어요”
다시 이순신이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다룬 영화 ‘명량’이 개봉한 지 8년. 이번엔 한산대첩을 다룬 후속작 ‘한산: 용의 출현’이 지난달 27일 개봉했다. 김한민 감독이 그대로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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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수현 “기죽지 않아, 맨주먹뿐이지만”
“난 기죽지 않아 / 맨주먹 하나뿐이지만” 그룹 유키스 멤버 수현은 지난 1일 내놓은 솔로음반 1번곡 ‘웨이크 업’(Wake Up)에서 이렇게 다짐한다. 드럼과 기타를 뚫고 지르는 목소리가 번개처럼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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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 “흥행은 두 번째, 재미가 첫 번째”
번아웃이 왔다. 영화 ‘암살’은 최동훈 감독이 꼭 하고 싶은 이야기였다. 아주 오래 준비한 영화를 마친 후 뭘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았다. 배우 이정재, 김우빈이 출연하는 영화 ‘도청’을 준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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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소외된 사람들, 한 발 앞으로”
괴짜, 별종, 덕후…. 그룹 퍼플키스는 25일 발매하는 신곡 ‘너디’(Nerdy)에서 세상과 섞이지 못해 뒤로 밀려나거나 자신을 숨기는 이들을 차례로 호명한다. ‘그래, 난 유별나. 하지만 멍청한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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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류준열 “삶이 자연스레 묻어나야 좋다”
폭포를 등지고 바위에 걸터앉은 사내가 짐짓 무게를 잡고 말한다. “무릇 도술이란 마른하늘에 비가 내리고…” 야속한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얼굴을 들이밀어도 사내는 뻔뻔하다. “거, 꽃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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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무서웠던 ‘외계+인’, 덕분에 성장했죠”
배우 김우빈은 ”무서웠다“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많은 게 무서웠다. 한 캐릭터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는 것도, 블루스크린 앞에서 연기하는 것도, 새로운 도전을 앞둔 것도. 하지만 막상 해보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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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이주빈 “미선아, 하고 싶은 거 다 해”
유부남인 직장 상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여자. 지난달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속 윤미선(이주빈)은 설정만 보면 마음 주기 힘든 인물이다. 사람에게 배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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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정은채 “악의없던 현주, 재밌게 연기했죠”
때로는 악의없는 순진무구함이 더욱 잔인하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안나’의 현주(정은채)가 그렇다. 하루하루 고단하게 살아가는 유미(수지) 앞에서 특히 그랬다. 춥고 우울해서 스파를 하겠다며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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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전종서 “절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세요”
초월적인 삶을 갈망하며 현실과 허상 사이를 헤매는 청년, 신모에게 학대당하다가 피 냄새에 눈을 뜬 사이코패스 살인마, 10년 간 온 몸이 결박된 채 격리병동에 감금된 초능력자…. 2018년 영화 ‘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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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어려웠던 ‘안나’, 덕분에 유연해졌어요”
폭력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배우 김준한은 자신이 연기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안나’의 최지훈을 이렇게 평했다. 맞는 말이다. 최지훈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야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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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최종병기 앨리스’, B급 정서라 좋았죠”
짧지만 강렬하다. 등장만 하면 섬뜩함이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극악무도한 킬러 스파이시(김태훈)는 자신이 키워낸 킬러 앨리스(박세완)에게 배신당하고 광기에 사로잡혀 산다.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기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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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진심은 통한다는 걸 배웠다”
“내가 긴 밤을 헤매고 있을 때 / 때론 슬픔에 잠겨 있을 때.” 가수 김호중은 지난달 낸 신곡 ‘빛이 나는 사람’에서 이렇게 읊조린다. 스페인 성악 전설 플라시도 도밍고가 반한 육중한 목소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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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20년째 실장님… ‘종이의 집’ 덕에 달라졌죠”
머리를 어깨 너머까지 길렀다.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렸다. 꾸준히 노력해 사투리 억양을 익혔다. 쾌활한 웃음소리를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 배우 김지훈이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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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작가 “호불호, 파트2로 해소될 것”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끈 작품을 리메이크한다는 건 쉽지 않다. 원작에 기대기엔 비교 대상이 될 게 자명하고, 밑져야 본전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류용재 작가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제작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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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가 수지에게 남긴 것들
“유미를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어요. 욕심 났죠.” 이렇게 선명한 욕심을 드러낸 건 처음이다. 배우로서 도전해볼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목표로 돌진했고, 이뤄냈다. 쿠팡플레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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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X·스크린X, ‘탑건: 매버릭’과 딱이었죠”
“전투기가 날아오를 때 의자도 함께 기울어요” “양옆에 화면이 펼쳐져 전투기 조종 게임을 하는 기분이에요” 4DX와 스크린X(ScreenX) 등 특별 상영 포맷들이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