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임금 일부를 지역화폐로?”…민주당 법안에 노동계 반발
근로자의 동의를 전제로 임금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발의되자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가 취지지만, 노동 현장에서는 근로자의 실질적인 선택권이 보장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와 DX(디바이스경험)부문을 막론하고 제도 도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1명은 지난 7일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전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