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대구 125명·경북 116명 신규확진···사망 7명

어린이집·유치원 확산 지속

1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격리치료병동 및 중앙접종센터 모습. 박효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00명 대를 이어간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도 241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구시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발생해 누적 2만324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35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는 306명으로 늘었다. 동구와 수성구 소재 유치원 등으로 n차 감염이 이어졌다.


또 달서구와 북구 소재 목욕탕에서 각각 11명, 4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21명, 10명이다. 

이밖에 중구 소재 의료기관(1명), 달서구 소재 사업장(4명), 북구 소재 사업장(7명)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이어졌다.

확진자의 접촉으로 36명,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6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358명이 됐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1453명이며, 완치자는 130명 늘어난 2만1598명이다.  

코로나 백신은 전날 3만3678명이 3차 접종을 완료했다. 누적 3차 접종 완료자는 75만1742명(31.3%)이다. 2차 접종의 경우 전날 2649명이 받아 총 188만9970명(78.7%)이 됐다. 1차 접종자는 3183명 늘어난 198만5642명(82.7%)이다.

경북은 신규 확진자 11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5431명으로 늘었다. 오미크론 확진자도 3명이 늘어 총 19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구미 24명, 안동 17명, 포항 15명, 김천 11명, 경주 10명, 영주·경산 각 8명, 청송 7명, 문경 5명, 의성·칠곡 각 3명, 상주·울진 각 2명, 성주 1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전날 2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구미 D어린이집에서 1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8명이 됐다.

또 안동 A병원 4명, 상주 J병원 1명, 경산 A초등학교 3명이 추가 감염됐다. 

나머지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유증상자이며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명으로 유럽에서 입국했다.  

최근 1주일간 일일평균 확진자 수는 97.3명이며,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비율인 확진율은 0.6%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66명이 됐다. 완치자는 82명 증가한 1만3457명이다. 

코로나 예방접종은 전날 1차 3781명, 2차 3017명이 받았다. 이로써 누적 접종자는 1차 224만6528명(85.6%), 2차 215만3261명(82.1%)이 됐다. 3차 접종은 3만7140명 늘어난 95만8829명(37.6%)이다.

한편, 대구시와 경북도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을 4인까지만 허용하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6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쿠키뉴스에서 많이 본 뉴스
주요기사

쿠키미디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