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연휴 가족과 촌(村)캉스 하세요”

숙박·체험 할인지원 및 SNS이벤트 실시
농촌에서 관광과 힐링으로 치유

(경북도 제공) 2021.09.17.

[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소규모 가족단위 비대면 관광여행지로 경북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핫 플레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MZ세대에서 농촌이 힐링과 체험을 즐기는 ‘촌(村)캉스(시골과 바캉스 합성어)’가 유행하면서 경북의 농촌이 대세로 떠오른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테마별ㆍ계절별ㆍ체험별 특징을 살린 농촌관광 여행지로 126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전통, 웰빙, 캠핑 등 각기 다른 콘텐츠와 다양한 활동이 어우러진 농촌체험이 가능하다.


자연경관과 기와집이 어울려 농촌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마을인 청송 덕천마을, 고령 개실마을, 예천 금당실마을 등이 대표적이다. 

또 최신 여행 트렌드인 캠핑 및 카라반, 글램핑 체험을 할 수 있는 고령 예마을, 포항 봉좌마을, 봉화 협곡구비마을 등도 가을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이밖에 브랜드 커피 대비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로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며 감상에 젖어볼 수 있는 곳으로 영주 솔향기 마을, 상주 승곡마을, 고령 가얏고마을 등을 추천하고 있다. 

경북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농촌관광시설의 체험과 숙박비를 50% 할인 지원하고 있으며, 예산소진 시 행사가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농촌관광시설을 방문한 후 ‘경북농촌체험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해 후기를 남기면 경북 농특산품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1만원 또는 3만원 지급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추석명절 기간 동안 혼잡한 관광지를 피해 비대면 여행지로 안성맞춤인 경북 농촌에서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힐링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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