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사 크래프톤 청약 마지막 날 오후 2시 기준 4조원대 증거금이 몰렸다.

크래프톤의 청약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2시 기준 중간 집계된 통합 경쟁률은 6.51대1을 기록했다. 모인 증거금은 4조2109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 별 경쟁률을 보면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이 8.22대 1, 이어 NH투자증권 5.29대 1, 삼성증권 5.78대 1순이었다.

청약 최종 마감 시간은 이날 오후 4시다. 중간집계인 점을 감안하면 청약 마감 전까지 투자금이 더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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