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5시50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지하 2층 전기차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큰 불길을 잡고 지상으로 차를 견인한 뒤 이동식 수조를 설치, 화재 발생 2시간 24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티웨이항공이 단독 국제선 노선 확보에 나서면서 재무구조 개선과 수익성 회복에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이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28)의 안타까운 사망 사고에 축구계가 애도하고 있다. 조타의 소속팀 리버풀은 3일(현
심우정 검찰총장이 취임 9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정권 교체 이후 심 총장의 사퇴 요구 등 정치적 압박이 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소환 요구에 불응한 가운데, 특검은 5일 오전 9시로 다시 출석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정치권 일부 등에서 제기하고 있는 北핵폐수 무단방류 의혹에 대한 사실 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