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4년 경남 우수 브랜드쌀 평가’에서 합천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이 생산·가공한 ‘수(水)려한 합천 영호진미’가 2020~2021년 우수, 2022년 최우수, 2023년 우수에 이어 올해도 우수에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경남 우수 브랜드쌀 평가는 도내 쌀의 품질을 평가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4월에서 6월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품종검정업체 등 전문기관의 심사를 거쳐 품위, 품종 혼입률, 식미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수(水)려한 합천 영호진미’는 매년 계약재배를 통한 단일품종으로 생산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브랜드쌀로 선정된 ‘수(水)려한 합천 영호진미’는 경남도로부터 포장재 제작비 지원을 받으며, 경남 쌀 소비 촉진 행사에서 우수 브랜드쌀로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됐다.
합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水)려한 합천 영호진미’를 합천군의 대표 브랜드 쌀로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켜, 고품질 쌀을 생산·가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합천 멍스테이, 군의 이색 테마 관광자원으로 육성 전력
합천군은 16일과 17일 쌍백면 평구리에서 ‘2024 합천 멍스테이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합천 멍스테이’ 개장 이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대내외적인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반려인 뿐만 아니라 일반 참여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합천관광 홍보 부스를 통해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며 홍보 효과를 높였다.
군은 반려동물 인구 1300만 시대에 발맞춰 ‘합천 멍스테이’를 선제적으로 개장했으며, 향후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합천 멍스테이 내 무인카페에는 기존의 커피 자판기 외에도 애견용품, 캔음료, 컵라면, 봉지라면, 즉석밥 등을 제공하는 멀티자판기를 추가 설치해 행사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합천군, 2024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참가…재생사업 우수사례 공유
합천군은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합천군의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과 도시혁신 산업 분야의 민간기업·협회 등이 참여한 200개 부스로 구성됐으며 도시공간 혁신 관련 최신 기술과 산업, 정책, 지역별 도시 정비사업을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가 진행됐다.
합천군은 합천읍과 삼가면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고, 핑크뮬리, 억새축제 등 지역의 수려한 자연 관광 자원과 축제를 함께 홍보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진태 도시개발허가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합천군의 도시재생사업을 널리 알리고, 합천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타 지자체의 우수한 도시재생 사례를 참고해 합천의 도시재생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시작을 열다
합천군은 11일 청덕면 소례지구를 시작으로 장리, 대동, 상대, 덕촌2, 덕촌3지구를 거쳐 15일 합천18지구까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5년 지적재조사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읍·면사무소의 홍보와 각 마을 이장의 협조 덕분에 많은 주민이 참석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참석자들이 궁금해했던 지적재조사사업의 진행 과정,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관련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개인적인 문의사항까지 해소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하원수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내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첫걸음으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영남대학교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MOU 체결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영남대학교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진영)과 환경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 함께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을 통해 학술·논문·개발(R&D) 등 공동연구, 직원 및 학생의 견학, 교육 협조, 시설 장비 공간의 상호 활용 지원 등을 위한 상호간의 긴밀한 협조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MOU를 통해 합천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의 당면 과제,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함께 논의하였으며, 양 기관이 환경분야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조수일 이사장은 "양 기관이 협조를 통해 인적 자원의 교류, 산학협력 사업 추진 등 활발한 교류로 협약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합천군, 제4회 경상남도협회장배 시니어 족구대회 성료
합천군은 16일 군민체육공원 인조 2구장에서 ‘제4회 경상남도협회장배 시니어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족구협회(회장 이재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족구협회와 합천군족구협회(회장 최동현)가 주관했다. 경남 지역의 35개 팀, 2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동호인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군수는 개회식에서 “본 대회를 위해 합천을 찾아주신 선수 및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각자의 기량을 열정적으로 발휘하고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며 뜻깊은 대회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실버부에서는 우승을 진주참진주팀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거창오비B팀, 공동 3위는 의령60팀과 창원60연합팀이 차지했다. 시니어부에서는 우승을 창원위드70팀이, 준우승은 진주시연합65팀이, 공동 3위는 창녕남지팀과 사천한결팀이 각각 차지했다.
◆2024 경상남도교육감배 육상경기 및 11회 경상남도지사배 구간마라톤대회 성료
합천군은 ‘2024 경상남도교육감배 육상경기’가 15일과 16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제11회 경상남도지사배 구간마라톤대회’**가 17일 보조댐관광지 주차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육상경기 대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경남 17개 시·군에서 초·중학생 600여명이 참가해 달리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구간마라톤대회는 17일에 열렸으며, 경남 17개 시·군 학생 50여 명과 동호인 35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보조댐관광지 입구에서 출발해, 초·중학생은 용문사 앞까지, 동호인은 대병 평학마을 입구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별도의 차량 통제 없이 안전하게 치러졌다.
김윤철 군수는 대회 당일 “합천을 방문해주신 모든 참가자들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 우수 브랜드쌀 평가는 도내 쌀의 품질을 평가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4월에서 6월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품종검정업체 등 전문기관의 심사를 거쳐 품위, 품종 혼입률, 식미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수(水)려한 합천 영호진미’는 매년 계약재배를 통한 단일품종으로 생산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브랜드쌀로 선정된 ‘수(水)려한 합천 영호진미’는 경남도로부터 포장재 제작비 지원을 받으며, 경남 쌀 소비 촉진 행사에서 우수 브랜드쌀로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됐다.
합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水)려한 합천 영호진미’를 합천군의 대표 브랜드 쌀로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켜, 고품질 쌀을 생산·가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합천 멍스테이, 군의 이색 테마 관광자원으로 육성 전력
합천군은 16일과 17일 쌍백면 평구리에서 ‘2024 합천 멍스테이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합천 멍스테이’ 개장 이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대내외적인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반려인 뿐만 아니라 일반 참여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합천관광 홍보 부스를 통해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며 홍보 효과를 높였다.
군은 반려동물 인구 1300만 시대에 발맞춰 ‘합천 멍스테이’를 선제적으로 개장했으며, 향후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합천 멍스테이 내 무인카페에는 기존의 커피 자판기 외에도 애견용품, 캔음료, 컵라면, 봉지라면, 즉석밥 등을 제공하는 멀티자판기를 추가 설치해 행사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합천군, 2024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참가…재생사업 우수사례 공유
합천군은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합천군의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과 도시혁신 산업 분야의 민간기업·협회 등이 참여한 200개 부스로 구성됐으며 도시공간 혁신 관련 최신 기술과 산업, 정책, 지역별 도시 정비사업을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가 진행됐다.
합천군은 합천읍과 삼가면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고, 핑크뮬리, 억새축제 등 지역의 수려한 자연 관광 자원과 축제를 함께 홍보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진태 도시개발허가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합천군의 도시재생사업을 널리 알리고, 합천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타 지자체의 우수한 도시재생 사례를 참고해 합천의 도시재생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시작을 열다
합천군은 11일 청덕면 소례지구를 시작으로 장리, 대동, 상대, 덕촌2, 덕촌3지구를 거쳐 15일 합천18지구까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5년 지적재조사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읍·면사무소의 홍보와 각 마을 이장의 협조 덕분에 많은 주민이 참석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참석자들이 궁금해했던 지적재조사사업의 진행 과정,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관련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개인적인 문의사항까지 해소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하원수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내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첫걸음으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영남대학교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MOU 체결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영남대학교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진영)과 환경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 함께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을 통해 학술·논문·개발(R&D) 등 공동연구, 직원 및 학생의 견학, 교육 협조, 시설 장비 공간의 상호 활용 지원 등을 위한 상호간의 긴밀한 협조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MOU를 통해 합천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의 당면 과제,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함께 논의하였으며, 양 기관이 환경분야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조수일 이사장은 "양 기관이 협조를 통해 인적 자원의 교류, 산학협력 사업 추진 등 활발한 교류로 협약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합천군, 제4회 경상남도협회장배 시니어 족구대회 성료
합천군은 16일 군민체육공원 인조 2구장에서 ‘제4회 경상남도협회장배 시니어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족구협회(회장 이재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족구협회와 합천군족구협회(회장 최동현)가 주관했다. 경남 지역의 35개 팀, 2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동호인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군수는 개회식에서 “본 대회를 위해 합천을 찾아주신 선수 및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각자의 기량을 열정적으로 발휘하고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며 뜻깊은 대회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실버부에서는 우승을 진주참진주팀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거창오비B팀, 공동 3위는 의령60팀과 창원60연합팀이 차지했다. 시니어부에서는 우승을 창원위드70팀이, 준우승은 진주시연합65팀이, 공동 3위는 창녕남지팀과 사천한결팀이 각각 차지했다.
◆2024 경상남도교육감배 육상경기 및 11회 경상남도지사배 구간마라톤대회 성료
합천군은 ‘2024 경상남도교육감배 육상경기’가 15일과 16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제11회 경상남도지사배 구간마라톤대회’**가 17일 보조댐관광지 주차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육상경기 대회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경남 17개 시·군에서 초·중학생 600여명이 참가해 달리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구간마라톤대회는 17일에 열렸으며, 경남 17개 시·군 학생 50여 명과 동호인 35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보조댐관광지 입구에서 출발해, 초·중학생은 용문사 앞까지, 동호인은 대병 평학마을 입구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별도의 차량 통제 없이 안전하게 치러졌다.
김윤철 군수는 대회 당일 “합천을 방문해주신 모든 참가자들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