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는 시화호 거북섬 일대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조성,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흥도시공사가 사업을 주도한 ‘거북섬 홍보관’은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 홍보관에는 △시화호 30주년 기획 전시관 △관광 안내 및 정보제공을 위한 안내소 △시민들의 휴식 공간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사무공간 △정왕어린이도서관이 동참한 ‘열린 서가’ 등이 마련됐다.
거북섬의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상설전시관인 ‘본다빈치 뮤지엄’이 6611㎡ 규모로 개관됐다.
시흥시는 개관 기념으로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작가와 작품을 스토리로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음악과 향기로 다채로운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는 ‘오감체험 전시’로 구성됐다.
또 전시장에는 모네, 고흐, 고갱 등 7인의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외에도 작가의 작품에 어울리는 색감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까지 스토리화한 푸드코트 등도 운영한다.
시흥=전정희 기자 lakajae@kukinews.com
시흥도시공사가 사업을 주도한 ‘거북섬 홍보관’은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 홍보관에는 △시화호 30주년 기획 전시관 △관광 안내 및 정보제공을 위한 안내소 △시민들의 휴식 공간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사무공간 △정왕어린이도서관이 동참한 ‘열린 서가’ 등이 마련됐다.
거북섬의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상설전시관인 ‘본다빈치 뮤지엄’이 6611㎡ 규모로 개관됐다.
시흥시는 개관 기념으로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작가와 작품을 스토리로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음악과 향기로 다채로운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는 ‘오감체험 전시’로 구성됐다.
또 전시장에는 모네, 고흐, 고갱 등 7인의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외에도 작가의 작품에 어울리는 색감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까지 스토리화한 푸드코트 등도 운영한다.
시흥=전정희 기자 lakaj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