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언론인상 이동칠 연합뉴스 부본부장

서울시립대 언론인상 이동칠 연합뉴스 부본부장

특별상에 ‘김부식 조경신문 대표’ ‘김영식 한화생명 상무’ ‘서강석 송파구청장’ 선정  

서울시립대 언론인회(시언회, 회장 이상도)는 제6회 ‘자랑스러운 서울시립대 언론인상’ 수상자로 이동칠 연합뉴스 글로벌코리아본부 부본부장(사진, 행정 88)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부본부장은 1995년 연합뉴스 기자로 입사해 2002년부터 2021년까지 20년간 스포츠 현장을 누볐다. 2002년 아시안게임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포함해 4차례 하계아시안게임과 3차례 하계올림픽, 두 차례 월드컵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동계 종목을 담당했던 2004년 12월에는 ‘쇼트트랙 여자국가대표팀 상습 구타 충격’ 기사로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부본장은 연합뉴스TV 스포츠팀장과 연합뉴스 스포츠부장을 거쳐 2021년 8월부터 글로벌코리아본부 부본부장 겸 공익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시언회는 또 특별상 수상자로 김부식 조경신문 대표(조경 75)와 김영식 한화생명 상무(국문 88), 서강석 송파구청장(행정 76)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2월 초 시언회 정기총회 때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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