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방화 혐의로 체포된 옥계면 주민 60대 A씨는 “주민들이 수년간 나를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했다.
앞서 A씨는 오전 1시7분쯤 ‘토치를 들고 불을 내고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주택 등 2곳에서 토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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