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20살에 찍은 희귀 누드사진, 경매 나온다

안젤리나 졸리가 20살에 찍은 희귀 누드사진, 경매 나온다

사진=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캡쳐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할리우드 배우이자 감독 안젤레나 졸리가 20살에 찍은 희귀한 누드 흑백사진 2장이 런던 갤러리에 경매로 부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사진작가 케이트 가너가 1995년에 찍은 졸리의 희귀사진들이 런던 제브라 원 갤러리에 1800파운드의 가격(한화 약 324만원)에 경매로 나왔다.

한 사진은 옷을 걸치지 않은 졸리가 발목을 실크 리본으로 묶은 채 앉아 있고, 다른 사진은 짙은 립스틱과 도발적인 표정을 짓고 잇는 얼굴을 확대한 사진이다.

올해 40살이 된 여배우이자 6명의 아이들의 엄마가 된 졸리는 지난 2011년 영화 ‘피와 꿀의 땅에서’를 통해 연출로도 데뷔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졸리의 세 번째 연출작이자 실제 남편인 브래드 피트와 함께 부부로 출연하는 두 번째 작품인 ‘바이 더 씨’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이 더 씨’는 1970년대 중반 프랑스를 배경으로 댄서인 바네사(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남편인 작가 롤란드(브래드 피트)가 해변가에 위치한 마을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위기에 처한 결혼 생활을 회복하기 위한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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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기자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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