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울시교육청은 2014년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193명 선발에 7443명이 지원해 평균 3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394명 감소했으나 선발인원이 318명에서 193명으로 줄어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24.6대 1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교육행정직렬은 150명 선발에 6342명이 지원해 4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보건직렬은 3명 선발에 192명이 지원해 64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필기시험은 6월 21일 시행되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0월 17일이다.
세종=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
전체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394명 감소했으나 선발인원이 318명에서 193명으로 줄어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24.6대 1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교육행정직렬은 150명 선발에 6342명이 지원해 4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보건직렬은 3명 선발에 192명이 지원해 64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필기시험은 6월 21일 시행되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0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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