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에겐 역시 기타가”…KBS 최고다 이순신서 ‘잊혀진 계절’ 열창

“아이유에겐 역시 기타가”…KBS 최고다 이순신서 ‘잊혀진 계절’ 열창



[쿠키 연예] 아이유(본명 이지은·20)가 드라마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 가수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가수 이용의 1982년 곡 ‘잊혀진 계절’을 불렀다. 극중 가수의 꿈을 키우는 이순신 역으로 출연 중인 아이유가 죽은 아버지 이창훈(정동환 분)의 애창곡으로 오디션에 임하는 장면이었다.

아이유의 열창으로 다른 등장인물들의 놀라는 모습을 그린 이 장면에 시청자들도 호응했다. 녹슬지 않은 음악 실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아이유에게는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린다”거나 “드라마 출연으로 소홀한 줄 알았던 기타 실력이 살아있다”고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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