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전주덕진경찰서는 19일 야간에 몰래 사무실에 침입해 명품 말안장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김모(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승마선수인 김군은 지난 3월22일 밤 9시께 전주시 호성동의 한 협회 사무실에 들어가 박모(46)씨의 프랑스 명품 말안장 2개(시가 1,2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군은 훔친 말안장을 인터넷 승마 동호회 사이트를 통해 300여 만원에 팔고 판 돈의 일부를 용돈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새전북신문 최성우 기자 dayroom01@sjbnews.com
경찰에 따르면 승마선수인 김군은 지난 3월22일 밤 9시께 전주시 호성동의 한 협회 사무실에 들어가 박모(46)씨의 프랑스 명품 말안장 2개(시가 1,2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군은 훔친 말안장을 인터넷 승마 동호회 사이트를 통해 300여 만원에 팔고 판 돈의 일부를 용돈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새전북신문 최성우 기자 dayroom01@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