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탤런트 김지훈(28)과 구혜선(25)의 열애설이 터졌다.

일간스포츠는 3일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말 지인들과 자리를 함께 하면서 첫 만남을 가진 후 각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구혜선은 배려심 깊고 남자다운 김지훈의 모습에, 김지훈은 솔직하면서도 소탈한 성격을 가진 구혜선에게 좋은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고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전했다.

김지훈은 현재 KBS ‘상상플러스-시즌2’ MC를 맡고 있고,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