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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03명·경북 128명 신규확진···학교·유치원·병원 감염 확산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임형택 기자) 2021.12.23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1명이 발생했다.

대구시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해 누적 2만233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북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3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는 76명으로 늘었다. 달서구와 중구 소재 의료기관에서도 추가 확진자 2명씩이 나와 각각 누적 58명, 20명이 됐다.


또 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달서구 소재 유치원(4명)과 어린이집(4명), 종교시설(1명)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이어졌다.

확진자의 접촉으로 60명,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명으로 미국에서 입국했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으며,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1592명이다. 완치자는 160명 늘어 누적 2만564명이 됐다. 

코로나 백신은 전날 3만7500명이 3차 접종을 완료했다. 누적 3차 접종 완료자는 60만4430명(25.2%)이다. 2차 접종의 경우 전날 1998명이 받아 총 187만7448명(78.2%)이 됐다. 1차 접종자는 4904명 늘어난 196만8404명(82%)이다.

경북은 신규 확진자 12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4737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산 26명, 포항 22명, 경주 16명, 구미 15명, 의성 9명, 상주 7명, 김천 5명, 문경·영덕 각 4명, 안동·고령·칠곡 각 3명, 군위·영양·성주 각 2명, 영천·청도·예천·봉화·울진 각 1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경산 A초등학교 관련해서 1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경주 학교 관련해서도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4명이 됐다.

또 안동 A병원 3명, 상주 J병원 4명이 추가 감염됐다.

나머지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유증상자이며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2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일평균 확진자 수는 127.3명이며,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비율인 확진율은 0.8%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45명이며, 완치자는 208명 증가한 1만2588명이다. 

코로나 예방접종은 전날 1차 4426명, 2차 2543명이 받았다. 이로써 누적 접종자는 1차 222만5695명(84.9%), 2차 213만8617명(81.5%)이 됐다. 3차 접종은 4만257명 늘어난 80만2292명(30.6%)이다.

한편, 국내 신규 확진자는 5842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105명으로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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