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신임 사무총장’ 김영진… “성찰 통해 혁신할 것”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성’ 강조
강훈식 신임 전략기획위원장 “빠른 선제 대응” 언급

새롭게 선임된 김영진 민주당 사무총장(가운데)과 강훈식 전략기획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최기창 기자

김영진 신임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현장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반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혁신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김영진 민주당 신임 사무총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속하고 현장성이 강한 당으로 변화시키겠다”며 “반성과 성찰을 통해 새롭게 혁신하는 과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그는 ‘신속한 의사결정’을 강조했다. 김 사무총장은 “당과 선대위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중요하다. 일을 중심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역 의원들은 현장을 중심으로 국민들과 함께 현장 속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선대위 개편의 방향도 함께 전했다. 김 사무총장은 “선대위 구성방향은 한마디로 신속 기동체제다. 빠르고 기민성 있는 선대위”라며 “16개 본부 체제를 6~7개로 간소화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단순한 의사결정구조 통해서 신속하게 대응하려고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늦지 않은 시기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인재 영입은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 민주당으로 확대‧강화할 수 있도록 모든 의원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함께 강훈식 신임 전략기획위원장도 ‘빠른 대응’을 언급했다. 빠른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구와 메시지에 즉각 대응한다는 의미다. 

강 위원장은 “이번 대선 전략기획본부는 비서실과 다른 본부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칸막이 대신 기민성에 집중할 생각이다. 실시간으로 보도되는 시스템 속에서 기민하게 움직이겠다. 과거와 다른 방향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창 기자 mobyd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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