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오늘 무해’, 환경 예능에 갈증 있어 기획…섭외도 직접”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하는 배우 공효진.   KBS 제공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배우 공효진이 환경 예능을 기획·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과 연출을 맡은 구민정 PD가 참석했다.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 없이 머무는 생활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탄소 배출 최소화를 목표로 둔 환경 예능이다.


공효진은 환경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연예인 중 하나다. 2010년 환경 보호에 대한 책을 냈던 공효진은 “11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서 환경 예능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며 “출연 제안을 받고 기획부터 이천희·전혜진 부부 섭외까지 직접 참여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여러 포맷을 생각하다 탄소 배출 없이 일주일 살기에 도전하는 지금의 형태를 구상했다. 이 역시도 공효진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구 PD는 “흔히 말하는 리얼 예능 공식이 있는데 공효진이 그런 것들을 하지 않길 바랐다”면서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이길 바랐는데 결론적으로는 그의 선택을 믿고 가길 잘했다”고 말했다. 공효진 역시 “웃고 떠들며 힐링할 수 있는 예능이 될 것”이라며 “첫 방송을 보고 판단해달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이날 오후 10시40분에 첫 방송된다.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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