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수급 비상에 소매 걷어붙인 수성대 예비 경찰들

경찰행정과 학생 전원,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예비 경찰로서 이웃 위한 봉사는 당연한 일”

수성대 경찰행정과 학생들이 14일 대한적십자사의 ‘코로나19 극복 기원 헌혈행사’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대 제공) 2021.09.14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수성대학교 경찰행정과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수성대 경찰행정과 학생은 14일 강산관 앞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지난 3월에도 선배들로부터 계속 이어져 오는 헌혈 행사에 참여한 경찰행정과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헌혈에 나섰다. 


서현빈 경찰행정과 학생회장은 “예비 경찰로서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성대 경찰행정과는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단체와 연계한 캠퍼스 방범활동은 물론 여성 등 사회적 약자 안전 귀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형민 경찰행정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경찰관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선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경찰행정과 학생들이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예비 경찰로서 수성대의 비전인 휴먼케어를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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