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 여행경보 1단계로 완화… 올림픽 앞둔 일본은 3단계”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미국이 한국 여행경보를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로 낮췄다.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미국인에 대한 한국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하는 조치를 단행하고 홈페이지에 알렸다. 미국 국무부의 한국 여행경보는 1단계로 조정한 건 지난해 11월24일 2단계로 지정된 지 196일 만이다.

미국인에 대한 미국 국무부 여행경보는 일반적 사전주의(1단계), 강화된 주의(2단계), 여행재고(3단계), 여행금지(4단계) 등 네 단계로 나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여행 보건 수준을 감안해 여행경보를 발령하는데, CDC가 한국에 대한 지수를 1단계로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무부는 일본에 대해서도 ‘여행금지’인 4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했다. 지난달 24일 CDC 권고에 따라 4단계로 강화한 지 15일 만이다. 하루 수천 명이 확진되는 등 세 번째 긴급사태를 발령한 일본은 지난 7일 신규 확진자가 두 달여 만에 1500명을 하회하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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