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음주운전 사고' 김진영, 27G+51G 출장정지…한 시즌 반 날렸다

▲사진= 음주운전 중 사고를 낸 프로농구 서울 삼성 김진영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열리는 재정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음주운전 사고를 낸 서울 삼성 썬더스 김진영(23)이 한 시즌 반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KBL 공식 징계에 구단 추가 징계까지 합쳐져 총 81경기 출전 정지다.

KBL은 4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진영에게 다음 시즌 정규리그 27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700만원, 사회봉사 활동 120시간을 부과했다. KBL의 결정 이후 삼성은 별도로 54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1000만원, 사회봉사 240시간의 자체 징계를 내렸다.

54경기는 이번 시즌 기준으로 한 시즌 한 팀이 치르는 정규리그 전체 경기 수에 해당한다. 


앞서 김진영은 지난달 7일 오후 10시경 경기 용인시 풍덕천 인근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옆차선 차량 1대를 추돌한 뒤 앞쪽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또 다른 차량 1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김진영의 차량과 부딪힌 피해 차량에는 3명이 탑승한 상태였으나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영은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콜농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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