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지주-다날, 디지털 자산 사업 협력…신규 금융서비스 발굴

iM금융지주-다날, 디지털 자산 사업 협력…신규 금융서비스 발굴

iM금융지주-다날 업무협약식. iM금융지주 제공 

iM금융지주가 다날과 손잡고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iM금융지주는 2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다날과 디지털 금융 자산 및 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기술과 결제 인프라, 시중은행 및 계열 금융사 간 협업을 접목해 △디지털 자산 서비스 △통합 금융 플랫폼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iM금융지주는 계열사 iM뱅크를 중심으로 보험, 캐피탈, 핀테크까지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디지털 기반 서비스 확대를 통해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병우 회장은 “전국 결제망을 갖춘 다날과의 협업은 iM금융이 전국 시중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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