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중흥토건, 공동주택 건설비 30% 지역업체 도급 협약

원주시-중흥토건, 공동주택 건설비 30% 지역업체 도급 협약

원주시와 중흥토건㈜은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 원주시와 중흥토건㈜(대표 이경호)이 공동주택 건설비의 30% 이상을 지역 건설업체에 시공을 맡기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원주시와 중흥토건㈜은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흥토건㈜는 ‘남원주역세권 A-2블럭 중흥S-클래스’ 공동주택 공사비의 30% 이상을 지역 건설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공사비 1305억 원 중 410억 원(31.4%)이 지역 내 시공사, 인력, 자재, 장비 분야에 투입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공동주택 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협약 51건을 체결했으며 누적 금액은 총 1조 510억 원에 이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건설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협약에 참여해 주신 중흥토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시공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조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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