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서 연이은 산불 발생…초기 대응 확산 방지

경남고성서 연이은 산불 발생…초기 대응 확산 방지

이틀 연속으로 경남 고성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33분 개천면 용안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200평가량의 산림이 소실됐다.


영오119지역대가 출동해 진압을 시작했으며 오후 2시53분 초불 진압을 완료했다. 해당 화재에는 소방·군청·군부대 등 173명이 투입됐다.

29일 오후 1시33분 개천면 용안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200평가량의 산림이 소실됐다. 영오119지역대가 출동해 진압을 시작했으며 오후 2시53분 초불 진압을 완료했다. 해당 화재에는 소방·군청·군부대 등 173명이 투입됐다.

이어 30일 낮 12시 58분경 영오면 양산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으나, 영오119지역대가 신속히 대응해 축사로의 확산을 막고 13시 58분 초불 진압을 완료했다. 주민 15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29일과 30일 이틀 연속으로 고성군 개천면과 영오면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체계적인 초기 대응을 통해 큰 피해 없이 진압했다.
 
이번 산불 대응에는 군청을 비롯해 군부대, 경찰, 산불진화대 등 여러 기관이 신속히 협조하여 효과적인 진압이 이루어졌다.

특히 산림청 헬기와 산불진화대가 조기 투입되어 초기 진화에 큰 역할을 했으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추가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김성수 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고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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