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11시께 경남 의령군 의령읍 벽화로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의용소방대원 김진철(59)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인명 피해 없이 진압됐다.
의령소방서(서장 김환수)에 따르면 화재 당시 현장을 지나던 김진철 대원은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취침 중이던 거주자 A씨(여)에게 화재 상황을 알리고 신속히 대피를 유도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김진철 대원은 2019년 임명된 5년 차 의용소방대원으로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해 소방활동의 보조업무(화재진압, 구조)를 수행했으며 지역축제 행사지원 및 산불 감시 경계근무 등 다양한 지역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의령소방서는 올해 3월에 개최 예정인 ‘의령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에 김진철 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환수 서장은 “김진철 대원의 침착하고 신속한 행동은 의용소방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사례.”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민간과 소방이 협력해야 하는 이유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의령소방서(서장 김환수)에 따르면 화재 당시 현장을 지나던 김진철 대원은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취침 중이던 거주자 A씨(여)에게 화재 상황을 알리고 신속히 대피를 유도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김진철 대원은 2019년 임명된 5년 차 의용소방대원으로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해 소방활동의 보조업무(화재진압, 구조)를 수행했으며 지역축제 행사지원 및 산불 감시 경계근무 등 다양한 지역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의령소방서는 올해 3월에 개최 예정인 ‘의령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에 김진철 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환수 서장은 “김진철 대원의 침착하고 신속한 행동은 의용소방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사례.”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민간과 소방이 협력해야 하는 이유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