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17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안하리 목재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공장 관계자가 화염과 검은연기를 목격하고 신고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24대와 소방대원 92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40분여 만인 2시57분에 급한 불은 껐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5명이 자력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인근공장 관계자가 화염과 검은연기를 목격하고 신고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24대와 소방대원 92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40분여 만인 2시57분에 급한 불은 껐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5명이 자력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