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군북면 공장 화재…한때 대응1단계

함안군 군북면 공장 화재…한때 대응1단계

10일 오전 5시32분께 경남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 생활폐기물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가 공장 뒤편에서 전기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근 공장으로 연소 확대돼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38대와 인력 13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여 만인 오전 7시11분 급한 불은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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