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2시53분께 경남 진주시 망경동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으며 연기흡입 15명 중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내부가 반소됐다.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거주자가 안방에서 취침 중 연기로 인해 잠에서 깨어 복도로 대피하면서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으며 연기흡입 15명 중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내부가 반소됐다.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거주자가 안방에서 취침 중 연기로 인해 잠에서 깨어 복도로 대피하면서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