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28분께 경남 거창군 남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9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며 진원의 깊이는 8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일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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