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35억원을 들여 사북읍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북 도사곡교 재가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8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노후 교량의 구조적 결함을 해소하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범람 위험을 예방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북 도사곡교는 사북읍 사북리 436-22번지 일원에 위치한 교량으로 노후화로 인한 구조적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통수량 부족으로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와 교량이 범람해 지역 주민 400여 세대(약 603명)의 큰 불편과 피해가 발생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지장천 하천기본계획에 부합하는 길이 45m의 새로운 교량을 신설하고 교량과 연결된 약 210m 구간의 접속도로를 함께 정비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교량 주변 지역의 자연재해 취약성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을 위해 총 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공사는 2024년 12월 착공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사곡 아파트 등 지역 주민 400여 세대(약603명)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장만준 군 건설과장은 "사북 도사곡교 개량사업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생활안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노후 교량의 구조적 결함을 해소하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범람 위험을 예방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북 도사곡교는 사북읍 사북리 436-22번지 일원에 위치한 교량으로 노후화로 인한 구조적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통수량 부족으로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와 교량이 범람해 지역 주민 400여 세대(약 603명)의 큰 불편과 피해가 발생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지장천 하천기본계획에 부합하는 길이 45m의 새로운 교량을 신설하고 교량과 연결된 약 210m 구간의 접속도로를 함께 정비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교량 주변 지역의 자연재해 취약성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을 위해 총 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공사는 2024년 12월 착공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사곡 아파트 등 지역 주민 400여 세대(약603명)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장만준 군 건설과장은 "사북 도사곡교 개량사업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생활안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