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전남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예산안은 제386회 전남도의회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12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12조5436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12조2462억 원보다 2974억 원(2.4%) 늘어난 규모다. 전남교육청은 4조885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4조9170억 원보다 320억 원(0.7%)이 감소했다.
전남도는 대내외 경제여건이 악화한 상황에서 지역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생경제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인구 대전환, 민생 회복, 따뜻한 행복공동체, 미래 100년 먹거리 신산업 육성 등에 집중해 ‘이제 전남시대’를 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분야별 중점 사업은 ‘인구 대전환 프로젝트’의 경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전남도 출생기본수당 58억 원, 임신‧출산‧육아 통합플랫폼 구축 5억 원, 임산부‧난임부부‧영유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5억5000만 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3억 원, 전남형 돌봄어린이집 운영 1억 원 등을 반영했다. 청년이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전남형 만원주택 160억 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25억 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182억 원, 청년 어촌 정착 지원사업 15억 원을 반영했다.
‘민생 회복’ 분야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28억 원, 소상공인 자금 이자지원 55억 원, 버팀목 특별자금 16억 원, 전남 미래혁신 산업펀드 28억 원,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점가 디자인 개발 지원 6억 원,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5억 원 등을 투입한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5 국제농업박람회 50억 원, 2025 남도 국제미식산업박람회 37억 원, 제6회 섬의 날 5억 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45억 원(총 지원금 당초 19억에서 147억으로 확대)을 반영했다.
‘따뜻한 행복공동체 전남’ 분야는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사업 158억 원, 저소득 가정 아동 방학 중 급식 지원비 23억 원, 해남군 남도광역추모공원 임시안치소 운영비 5000만 원을 반영했다. 문화‧복지‧의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 9억 원,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 지원 3억6000만 원,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보안인력 인건비 지원 3억 원,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원 1억6000만 원,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사업 60억 원 등이 포함됐다.
‘미래 100년 먹거리 신산업 육성’ 분야는 그린에너지 신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여수 묘도 LNG 터미널 건립’ 130억 원, 전남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23억 원, 전남 RE100 활성화 지원사업 4억 원 등을 반영했다.
전남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모든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고 성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재정 운용에 방점을 두고 이번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5년 예산안은 세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감소에 따라 올해 본예산 4조9170억 원보다 320억 원이 감소했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4조203억 원, 지방자치단체 등 이전수입 3499억 원, 자체 수입 327억 원, 전년도 이월금 621억 원, 기금전입금 4200억 원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3715억 원,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2826억 원,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563억 원,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 1조4221억 원 등이다. 또 융합적 사고력을 통해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글로벌 교육 등 역점 과제 추진에도 430억 원을 반영했다.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학생의 꿈을 키우는 전남학생교육수당 880억 원,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전남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 804억 원, 학생 교육복지 지원 강화를 위한 아침간편식 운영 18억 원 등이 편성됐다.
지역교육의 혁신‧전남형 교육발전특구 확산에 49억 원,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CCTV설치 및 통합관제센터운영 54억 원, 재난안전시설개선 및 내진보강 등 733억 원, 급식실 환기 등 시설개선 293억 원이 편성됐다.
특히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과 미래교육을 대비한 2030교실 구축 및 운영에 152억 원을 반영하고, 글로벌 전남 국제 교육 확대 및 해외 우수 인재 유치 등에 130억원을 편성했다.
업무 경감 및 자율성 강화를 통한 학교 재량권 확대를 위해 목적사업비로 학교에 교부하던 68개 사업 총 1688억 원을 학교기본운영비로 편성했다.
전남도는 12조5436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12조2462억 원보다 2974억 원(2.4%) 늘어난 규모다. 전남교육청은 4조885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4조9170억 원보다 320억 원(0.7%)이 감소했다.
전남도는 대내외 경제여건이 악화한 상황에서 지역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생경제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인구 대전환, 민생 회복, 따뜻한 행복공동체, 미래 100년 먹거리 신산업 육성 등에 집중해 ‘이제 전남시대’를 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분야별 중점 사업은 ‘인구 대전환 프로젝트’의 경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전남도 출생기본수당 58억 원, 임신‧출산‧육아 통합플랫폼 구축 5억 원, 임산부‧난임부부‧영유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5억5000만 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3억 원, 전남형 돌봄어린이집 운영 1억 원 등을 반영했다. 청년이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전남형 만원주택 160억 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25억 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182억 원, 청년 어촌 정착 지원사업 15억 원을 반영했다.
‘민생 회복’ 분야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28억 원, 소상공인 자금 이자지원 55억 원, 버팀목 특별자금 16억 원, 전남 미래혁신 산업펀드 28억 원,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점가 디자인 개발 지원 6억 원,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5억 원 등을 투입한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5 국제농업박람회 50억 원, 2025 남도 국제미식산업박람회 37억 원, 제6회 섬의 날 5억 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45억 원(총 지원금 당초 19억에서 147억으로 확대)을 반영했다.
‘따뜻한 행복공동체 전남’ 분야는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사업 158억 원, 저소득 가정 아동 방학 중 급식 지원비 23억 원, 해남군 남도광역추모공원 임시안치소 운영비 5000만 원을 반영했다. 문화‧복지‧의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 9억 원,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 지원 3억6000만 원,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보안인력 인건비 지원 3억 원,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원 1억6000만 원,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사업 60억 원 등이 포함됐다.
‘미래 100년 먹거리 신산업 육성’ 분야는 그린에너지 신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여수 묘도 LNG 터미널 건립’ 130억 원, 전남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23억 원, 전남 RE100 활성화 지원사업 4억 원 등을 반영했다.
전남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모든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고 성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재정 운용에 방점을 두고 이번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5년 예산안은 세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감소에 따라 올해 본예산 4조9170억 원보다 320억 원이 감소했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4조203억 원, 지방자치단체 등 이전수입 3499억 원, 자체 수입 327억 원, 전년도 이월금 621억 원, 기금전입금 4200억 원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질문‧탄성‧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3715억 원,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2826억 원, 참여‧협력‧연대의 교육공동체 563억 원, 공정‧안전‧존중의 신뢰행정 1조4221억 원 등이다. 또 융합적 사고력을 통해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글로벌 교육 등 역점 과제 추진에도 430억 원을 반영했다.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학생의 꿈을 키우는 전남학생교육수당 880억 원,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전남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 804억 원, 학생 교육복지 지원 강화를 위한 아침간편식 운영 18억 원 등이 편성됐다.
지역교육의 혁신‧전남형 교육발전특구 확산에 49억 원,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CCTV설치 및 통합관제센터운영 54억 원, 재난안전시설개선 및 내진보강 등 733억 원, 급식실 환기 등 시설개선 293억 원이 편성됐다.
특히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과 미래교육을 대비한 2030교실 구축 및 운영에 152억 원을 반영하고, 글로벌 전남 국제 교육 확대 및 해외 우수 인재 유치 등에 130억원을 편성했다.
업무 경감 및 자율성 강화를 통한 학교 재량권 확대를 위해 목적사업비로 학교에 교부하던 68개 사업 총 1688억 원을 학교기본운영비로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