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음주운전 차량 중앙분리대 충격 후 전복

부산서 음주운전 차량 중앙분리대 충격 후 전복

사고 차량. 부산경찰청

7일 오전 5시 20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3차로 도로에서 1차로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는 전복됐다. 다행히 차량만 손상되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 운전자(20대)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박채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쿠키뉴스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