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수능 당일 가채점·정시 합격예측 서비스 제공

메가스터디, 수능 당일 가채점·정시 합격예측 서비스 제공

지난 9월 모의평가. 사진공동취재단

메가스터디교육이 수능 당일인 14일 저녁부터 수능 가채점, 실시간 등급컷, 정시 합격예측 등 ‘2025 수능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수능 당일 6과목을 모두 채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수능 풀서비스’와 함께 ‘2025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 20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수능 당일인 14일 저녁부터 수능가채점 서비스를 운영한다. 수험생들은 각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 등급컷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수능 가채점 분석 결과를 통해 본인의 수능 성적을 객관적으로 가늠해보고 대입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025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모의지원 전 제공되는 모집단위별 배치컷을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가늠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 합격예측 서비스는 검색 기능을 통해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을 쉽고 빠르게 파악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통계 및 종합 분석을 통한 합격 가능 진단도 이어진다. 메가스터디는 합격예측 리포트에서 대학별 수능 및 내신 반영 방식, 가산점 등을 모두 반영해 산출한 수험생의 성적과 합격 가능 예상컷, 추가 합격 가능성, 모의 지원자들의 성적 분포 및 지원 성향 등 다양한 통계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통해 대학 지원 전략과 논술 경향과 대비법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4일 오후 7시30분부터 메가스터디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설명회 1부에서는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이 나와 올해 수능 핵심 이슈를 점검하고, 전형별 수능 가채점 결과 활용법과 정시모집 대입 환경 분석 등 지원전략을 알려준다. 

설명회 2부에서는 박기호(인문 논술), 김종두(수리 논술) 등 메가스터디교육 논술 강사가 남은 기간 동안의 논술고사 최종 점검 포인트와 대학별 논술 출제 경향과 대비법, 시험 당일 실전 유의사항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유민지 기자
mj@kukinews.com
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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