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현장실습 1차 세미나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현장실습 1차 세미나 

서울, 천안, 광주, 부산, 대구 등 6개 지역서 실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지난 7알과 8일 양일에 걸쳐 사회복지현장실습 교과목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현장실습 1차 대면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복지현장실습 교과목은 기관실습과 실습세미나 15회 이상으로 구성되며 이때 실습세미나는 ‘대면수업 3회’를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사회복지현장실습에 관한 법적 기준의 근거법령은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별표 1항’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번 1차 대면세미나는 서울, 천안, 광주, 부산, 대구, 제주 등 6개 지역에서 각 반별로 실시됐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대면세미나를 통해 교수님께 궁금한 사항들은 직접 질문을 할 수 있었고 실습에 임하는 자세 등을 배울 수 있어 매우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과 관계자는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과목으로 예비사회복지사로서 현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이번 대면세미나를 주관한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사회복지 현장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함에 따라 학습자들은 자격증 취득뿐 아니라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핵심 과정을 밟을 수 있다.

특히 정규교과과정 이외에도 취·창업 특강,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대비반 운영,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비교과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또 맞춤형 학습 지도와 상담으로 학생들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사회복지학사 취득과 함께 사회복지사 2급, 사회복지사 1급,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2급, 실버전문복지사 등 다양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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