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대관령1터널을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9분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1터널 출구 300m 전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꽃과 연기를 운전자가 발견했다. 이후 운전자는 터널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화재는 약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차량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11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9분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1터널 출구 300m 전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꽃과 연기를 운전자가 발견했다. 이후 운전자는 터널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화재는 약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차량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