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위, 대전복용초 개교 준비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교육위, 대전복용초 개교 준비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3월개교 예정인 대전복용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오는 3월 1일 개교 예정인 대전복용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교육위원들은 이날 복용초의 설비 및 교구들의 설치 현황을 둘러보고 학교 시설과 주변 통학로를 살펴보는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대전복용초는 지상 4층, 지하 1층, 33학급 규모로 개교 예정이며 교내 보차도 동선을 분리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고 체육관과 도서관을 지역사회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박주화 교육위원장 및 교육위원들은 "3월 개교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시는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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