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이선균, 박희순과 하루를 보내는 정유미,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우식과 이선균 박희순은 저녁 메뉴 삼겹살을 사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장보기를 끝내고 돌아오며 최우식은 두 형님을 위해 바닷가 드라이브를 갔다.
이선균은 "바다 너무 좋다. 애들 데리고 와야겠다"며 "불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박희순 역시 "어젯밤에 설레서 잠을 못잤다. 소풍 가는 기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선균이 "형도 어디 잘 안나가잖아"라고 이야기했고, 박희순은 "맞다. 예진이랑만 간다"며 아내 박예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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