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는 오는 14일부터 플라이강원이 양양~대구 노선을 신규로 취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양양~제주, 양양~김포 이후 세 번째 취항 노선이며 운항기종은 B737로 186석 규모다.
취항행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첫 비행기 이용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대체된다.
도 관계자는 “대구노선 취항이 강원도민과 대구시민의 교통편의 제고와 양양공항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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