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작업하는 동안 충전도 하는 USB-C 솔루션 3종 출시

벨킨, 작업하는 동안 충전도 하는 USB-C 솔루션 3종 출시

[쿠키뉴스] 구현화 기자 =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벨킨은 작업하는 동안 충전을 동시에 지원하는 '플러그 앤 플레이' USB-C 솔루션 3종을 출시했다.

USB-C®-VGA + 충전 어댑터와 USB-C®-HDMI® + 충전 어댑터는 비디오 디스플레이용 VGA 포트와 HDMI 포트를 통해 각각 1920x1200(1080p)의 고화질 해상도, 최대 4K x 2K(3840x2160)의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USB-C®-이더넷 + 충전 어댑터는 빠른 인터넷 연결에 편리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제공해 무선 연결이 일관되지 않는 곳에서도 대용량 파일을 안정적으로 전송한다.

세 가지 제품 모두 최대 60W의 패스쓰루 PD(Power Delivery)가 지원되는 전원 공급용 USB-C 포트가 있고 휴대가 간편해, 집 안 어디에서든지 간에 흐름 끊길 걱정 없이 홈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벨킨은 “해브 어 나이스 스테이 위드 벨킨 앤 링크시스(Have a nice stay with Belkin and Linksys)” 캠페인을 진행하며 집에서 홈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리미엄 액세서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벨킨 30W 부스트차지 듀얼 고속 충전기는 USB PD 기능이 적용된 18W USB-C 포트가 탑재되어 있어 방전된 상태의 iPhone을 50% 수준까지 30분 만에 충전 가능하고, 다른 12W USB-A 포트로도 충전할 수 있어 배터리 걱정 없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집에서도 대용량의 편집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썬더볼트3 독 프로도 추천한다. 170W 출력 및 Mac 및 Windows과 호환, 최대 듀얼 4K를 지원하는 여러 포트를 갖고 있으며, 2M 썬더볼트3 케이블을 함께 사용하면 썬더볼트3 장치끼리 고화질 콘텐츠를 최대 40Gbps 속도로 공유 가능하다.

벨킨 C타입 오디오&충전 젠더를 사용하면 동시에 최대 60W 충전도 가능해 비디오, 오디오 스트리밍 중에도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불편함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벨킨의 인터커넥트 홈 사업부인 링크시스(Linksys)가 내놓은 벨롭 듀얼밴드와 트라이밴드는 메시 와이파이를 지원해 하나의 와이파이 이름으로 집안 어디에서든지 간에 최고 속도를 유지하며 끊김 없는 확장성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메시 와이파이로 구석구석 끊김없는 와이파이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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