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라스’ 도끼, 필리핀‘갱’ 혼혈 외모로 “입국심사 한 번에 통과 못 해”...슈퍼카 7대 소유 고백

[쿠키영상] ‘라스’ 도끼, 필리핀‘갱’ 혼혈 외모로 “입국심사 한 번에 통과 못 해”...슈퍼카 7대 소유 고백


 


가수 도끼가 혼혈 외모로 인한 말 못할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어제(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인생 턴~업!’ 특집으로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숨겨뒀던 예능감을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미국에 갈 때마다
외모 때문에 입국심사를 한 번에 통과한 적이 없다."고 고백한 도끼는
"필리핀계 갱들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덧붙였는데요.

특히 "심사할 때 손에 문신의 뜻을 물어보기도 하는데,
손에는 '알로하(Aloha)', '피스(Peace)'가 새겨져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도 배꼽을 잡았는데요.


es****
필리핀 갱단 닮은꼴ㅋㅋㅋㅋㅋㅋ 도끼 예능감에 빵 터짐요.

ch***
힙합 허세기가 있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사람은 웃기네ㅋㅋㅋ

ee*******
도끼형 항상 멋진 음악 잘 듣고 있어요~
라스 나온 줄 모르고 걍 잤네요ㅠㅠ 꼭 재방 챙겨서 볼게요~

wk****
자기 능력껏 벌어서 돈돈 거리지 않고 멋있게 사는 거 부럽다.

ca**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난 졌다. 솔직히 엄청 부러움.

ko****
도끼 멋져... 도끼처럼 우리나라도 능력 위주의 사회가 돼야 한다.


이날 도끼는 억대 슈퍼카를 7대 소유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최근 구입했다는 B사와 F사의 차량 가격은
무려 8억 원에 달하는데요.

이처럼 고가의 차량을 구입하는 이유에 대해 도끼는
“사람들이 나한테 선물을 잘 안 해준다.
그래서 매년 나에게 직접 선물을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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