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28·Shia LaBeouf)가 돌연 은퇴를 선언해 화제다.
샤이라 라보프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예술적 진실성에 대한 비판으로 공적인 생활에서 은퇴한다”며 “나의 지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적고 은퇴를 발표했다.
라보프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연출한 단편 영화가 다니엘 클로우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표절이 사실로 드러난 후 라보프는 트위터를 통해 사과를 했지만 진실성 부족으로 비난을 받았다.
샤보프는 영화 ‘트랜스포머’, ‘아이, 로봇’ 등에 출연에 국내에도 친숙한 배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