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방송인 클라라의 가슴 노출 영상이 새삼 화제다.
클라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모 스포츠 브랜드를 언급하며 브라톱 의상을 입은 채 일명 ‘클라라 가슴댄스’라는 춤을 선보였다. 이후 네티즌들은 지난 8월 올랐던 '바람의 나라' 홍보 영상을 재차 주목했다. 이 영상에서 클라라는 몸을 가리고 있던 수건이 흘러내리는 장면을 연출해 가슴이 거의 다 보일뻔 했다.
또 클라라가 카메라를 떨어뜨리고 다시 줍는 과정에서 클라라의 몸매를 아래위로 천천히 훑는 선정적인 장면도 연출됐다.
당시 넥슨 측은 “오랫동안 바람의 나라를 사랑해준 이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해 성 상품화 논란을 일으켰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사고 수준인데”, “노출로 떴다는 말 듣기 싫다면서 또 벗었네”,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