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가슴노출 사진에 소속사 "진짜아닌 가짜""

"장백지 가슴노출 사진에 소속사 "진짜아닌 가짜""


[쿠키 지구촌] “장바이즈 가슴노출 사진은 가짜다.”

3일 중국 선전완빠오(深?晩報)는 최근 인터넷에 돌고 있는 장바이즈의 가슴 노출 사진에 대해 장바이즈의 소속사가 “악의적인 포토샵”이라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문제의 사진은 몇 년 전 장바이즈가 한 방송 무대에 올랐을 때의 모습으로 옷이 흘러내려 당황하는 모습의 장바이즈 얼굴이 담겨있다.

장바이즈 소속사는 “악의적인 사진 조작으로 만들어진 것이다”라며 “경찰 측에 요청해 해당 사진과 유언비어가 계속 돌아다니지 않게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언론은 또 장바이즈가 두 아이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장바이즈 매니저의 말을 인용해 “장바이즈는 9월 말 다시 홍콩으로 돌아와 10월쯤 영화를 촬영 한다”고 전하며 “아이들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공부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백지가 촬영할 영화는 관진펑(관금붕) 감독의 작품으로 장바이즈는 할머니 역을 맡아 파격 변신할 예정이다. 배우 셰팅펑과 2011년 이혼한 후 싱글맘으로 살고 있는 장바이즈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두 아들과 함께 지내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돼 캐나다 이민설이 제기됐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쿠키뉴스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