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김창완과 배소은이 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닥터’(감독 김성홍)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닥터’는 겉보기엔 잘 나가는 성형외과 전문의지만 사실은 중증 싸이코패스 환자인 인범(김창완)이 젊은 순정(배소은)을 향해 보이는 집착과 그녀를 둘러싼 엽기적 살인행각을 그린다. 오는 20일 개봉.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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